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문단 편집) ==== 개선이 필요한 평판 작업 ==== 판다리아 초기에 많은 유저들이 주요 콘텐츠인 PVE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너무 과도한 '''반필수''' 평판 + 일퀘 콘텐츠에 불만을 표한 이후, 블리자드는 판다리아 후반의 평판 작업인 샤오하오 평판으로 얻는 보상을 PVE템이나 마부효과 같은 유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보상이 아닌 탈것, 룩딸템 같은 '장난감'으로 만들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이 방식을 계승하여 드레노어 세력들의 평판보상 역시 탈것, 장난감, 추종자, 저레벨 장신구 등 주 콘텐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들이다. 하지만 그 대신이라고 해야될지 평판 작업이 모두 극악하다. 평작용 일일 퀘스트 같은게 전혀 없고 오직 특정 지역에서 몹들을 잡는 방법 뿐이기 때문. 몹 하나 당 주는 평판은 체력에 비례한다. 체력이 5만이 되지 않는 작은 일반몹이 1, 체력 10만의 평범한 일반몹이 5, 체력 19만의 일반몹이 10, 정예는 15, 은테는 20을 준다. 은테몹들에게서 얻은 전리품을 납품하는 스팀휘틀 유물 복원회는 정말 쉽고, 퀘스트를 통해 매우 우호까지 진행가능한 서리늑대 부족/총독의 의회도 어느 정도 할 만하다. 그러나 교역소를 지어서 개방되는 웃는해골/샤타리수호대 평판의 경우 파티를 맺어서 정예를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정예 한 마리당 15씩 주고 젠도 빠르다지만 시작이 중립이기 때문에 제대로 마음먹지 않으면 올리기 굉장히 까다롭다. 추방된 아라코아에 이르면 우호에서 시작하지만 한 마리당 평판 5를 주는 100레벨 몹을 잡는 것만으로 평판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냥 절망적이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피로감 면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아라코아 평판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주둔지 미션에 잊을만 하면 뜨는 2500짜리 계귀 평판템으로 올리면 된다지만, 교역소 평판은 정말로 답이 없다. 6.2에선 일정 기간 한정으로 던전을 돌아 평판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나 닥사라는 점은 바뀌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